전북대-DH오토리드 맞손,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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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5-12-11 14:39 조회9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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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모빌리티 ‘어벤져스’ 뭉쳐 "기업이 원하는 인재 대학이 만든다"
28일 전북대서 ‘거점국립대 육성 협력’ 협약, 기관·기업 ‘원팀’ 결성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거점국립대 육성 협력 업무협약식, 전북대학교 진수당 3층 대회의실]
전북대학교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선두 주자인 DH오토리드와 손을 잡고 지역 산업 생태계의 대전환을 예고했다.
전북대학교는 28일 오후 진수당에서 DH오토리드를 비롯한 기관 및 혁신기업과 ‘지산학연 협력벨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장인 진수당 3층 대회의실은 지역 산업의 미래를 바꾸겠다는 관계자들의 결기로 가득 찼다.
양오봉 전북대 총장과 이석근 DH오토리드 대표 등 참석자들은 협약서를 들어 보이며 ‘파이팅’을 외쳤다.
단순한 서명식이 아닌, 위기의 지역 대학과 산업을 살리기 위해 서로의 운명을 묶는 ‘동맹’의 현장이었다. 참석자들의 굳게 쥔 주먹에는 국가 균형발전의 핵심 축이 되겠다는 비장함마저 감돌았다.
이번 협약의 핵심 파트너는 단연 지역 모빌리티 산업의 강자인 ‘DH오토리드’다.
전북대는 DH오토리드와의 협력을 통해 강의실 속 이론을 산업 현장의 기술로 구현하는 데 주력한다. DH오토리드는 전북대와 함께 AI 기반의 자율주행 및 특수 목적 모빌리티 기술을 공동으로 연구하고 실증한다. 단순한 기술 교류를 넘어,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를 대학이 길러내고 이들이 다시 기업의 성장을 이끄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
이날 협약에는 DH오토리드 외에도 내로라하는 혁신 기업과 기관들이 대거 합류했다.
NINEIS, NC AI, 스피어AX, 인콘, 플리토, 이노뎁 등 AI 전문 기업들과 전북테크노파크, 캠틱종합기술원,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제조혁신피지컬AI협회 등 지원 기관이 ‘원팀’을 이뤘다. 이들은 각자가 가진 연구 시설과 장비를 공유하고, 미래 핵심 기술인 ‘피지컬 AI’ 분야의 R&D를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번 협약의 궁극적인 목표는 ‘미스매치’ 없는 인재 양성이다.
전북대는 기업 수요를 반영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학생들은 기업 현장에서 실무 훈련을 받게 된다.
전북대학교 양오봉 총장은 협약식 인사말에서 “피지컬 AI(Physical AI) 분야를 선도하며 전북 특별자치도가 피지컬 AI의 메타가 되는 선순환적 구조를 만들기 위해 좋은 기업 육성 및 유치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중앙 정부, 지방 정부, 대학, 그리고 전북 지역의 여러 연구 기관 및 지역 혁신신기업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피지컬 AI 산업의 부흥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지역혁신 기업으로 참여한 이석근 DH오토리드 대표는 “기술의 발전 속도가 그 어느 때보다 빠른 지금, 전북대학교와의 협력은 DH 오토리드에게 천군만마와 같다. 이번 거점국립대 육성 협력을 통해 우리는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 확보와 상용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대학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원천 기술이 우리 기업의 생산 라인에 접목된다면,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출처 : 드림투데이(http://www.gjdream.com) / 윤재필 기자(matt2050@gjdre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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